저희 엄마가 59세의 나이에 요양보호사 학원을 다니시게 됐어요
주 5일 아침 9시부터 저녁 5시 반까지라 학생 때 이후로 이렇게
공부를 한 적은 거의 없으셔서 힘들고 할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적지 않은 나이에 집안 형편때문에 쉬지도 못하시고
일자리 때문에 새로운 공부를 또 하시는 엄마를 보니 딸로서 너무
죄송하고 안쓰럽네요 저희 엄마 열심히 공부하고 잘 배울 수 있게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 )
내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엄마~!!^o^/♥
지금까지 오빠랑 저 키우시면서 아빠때문에 맘고생 많이 하시고
집안의 가장 역할까지 하시느라 많이 힘드셨을텐데 저라면 하지 못했을 거에요
오빠랑 저도 얼른 독립하고 결혼해서 효도해야 하는데 아직 부모님 밑에서
기대고만 있어서 죄송해요 지금처럼만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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